▲ 26일 오전 안성시 금광면 금광저수지에 시간당 465㎾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수상회전식 태양광 발전소'가 오랜 가뭄으로 맨 땅에 고정돼 전기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발전시설은 물 위에 떠서 해를 따라 회전하며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