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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김옥분 30통장은 최근 송산주공2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에게 직접 만든 자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옥분 통장이 서울에서 경로당회장으로 재직 중인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자신이 거주하는 단지 내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정성들여 손수 만든 짜장면을 대접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의정부 =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