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6010051.jpeg


대진대학교는 26일 오전 부터 6월의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 MOU)과 함께 포천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추천으로 영북면에 소재 뇌병변 2급 장애를 앓고 있는 가구를 방문하여 대진대학교 자원봉사단 학생들과 교직원, 대진국제자원봉사단(DIVA)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대진대학교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10년 이상 된 노후된 장판을 대진국제봉사단(DIVA)으로부터 후원받아 새롭게 교체하였으며, 도배, 청소를 통해 집안 내·외부를 청결하게 가꾸는 등 악취를 유발하는 불필요한 가구와 쓰레기 등을 정리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