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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서울, 경기 여행객들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행지로 인천을 손꼽고 있다. 서울에서도 쉽게 떠날 수 있는 장소이면서 시원한 바다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채로운 여행코스와 먹거리도 풍부하여 때 이른 무더위 속에도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여행지뿐만 아니라 맛집이다. 특히 인천여행 중에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으면서 현지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송도맛집 ‘건강밥상 심마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 맛집인 ‘건강밥상 심마니’는 여름 보양식으로 좋은 곤드레밥, 삼계탕, 오리백숙 전문점으로 13가지 약재를 24시간 고아내어 육수를 사용한다. 요즘 건강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족 단위나 연인 단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몸에 좋은 약제로 잡내를 없앤 닭백숙과 녹두죽이 함께 나오고 곤드레 가마솥밥과 함께 먹고 난 후 은이버섯탕이 세팅되기 때문에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다. 같이 나오는 반찬 중에 묵사발, 궁중잡채, 해파리냉채, 가자미구이 등도 별미이다. 물 하나도 일반 생수가 아닌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귀리로 차를 대접하는 세심함도 보여 손님들은 귀한 대접을 받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단골손님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낙지젓은 기본 반찬임에도 불구하고, 큼직하고 식감이 좋아 닭백숙과 먹으면 간이 잘 맞는다. 그리고 기본 반찬인 샐러드드레싱에는 상큼한 유자가 들어 있어 더위에 떨어진 여름철 입맛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고, 유자청에 버무린 견과류 볶음은 무화과와 함께 곁들이면 지친 날씨에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송도동 맛집인 “건강밥상 심마니”의 관계자는 “요즘 같은 더운 여름철 체력이 떨어지거나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 식단으로 십전대보탕에 사용되는 약재를 사용하여 24시간 고아낸 육수를 넣고 끓인 약삼계탕과 십전대보백숙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건강밥상 심마니에서는 직원들이 먹기 좋게 뼈를 발라주며 국물이 반쯤 졸았을 때 뼈를 건져내고 찰밥으로 죽을 조리해줘서 간편하고 깔끔하게 식사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밥상 심마니’ 직원들은 “송도동맛집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맛으로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