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청년관련 정책제안 및 의견수렴에 참여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자격은 시에 거주하거나 시에서 활동하는 19~39세의 청년으로 청년정책 등 시책사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시 홈페이지(www.anyang.go.kr)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nefer14@korea.go.kr)로 접수하거나 시청 2층 정책기획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는 7월부터 연말까지 활동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청년들이 처한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제안이나 시의 주요사업, 현안사항 등에 제안을 하게 된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