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탈한 달로 여겨져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윤달(양력 6월24~7월22일)이 시작된 가운데 25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연화장에서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끝마치고 연화장을 떠나고 있다. 수원시연화장은 하루 개장 유골을 8구에서 16구로 늘리고 운영시간을 오후 4시에서 6시로 연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음에도 현재 화장 예약은 가득 찬 상태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