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차 한-대만 관광교류회의가 이달 이달 22~24일 사흘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팔미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대만 교통부 관광국과 대만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양국 관계자들은 한-대만 상호교류 300만 명 달성을 위한 관광산업의 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벌였다.
교통 수송능력 확대를 위한 항공개발(Open Sky) 방안과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 등이 주로 논의됐다.
류시린 대만 교통부 관광국 부국장은 "한국 최초 등대가 있는 역사적인 섬 팔미도를 둘러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도 즐기는 등 인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대만 간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희망한다"며 "양국 관광교류 3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영만찬, 관광교류회의, 인천 팸투어, 환송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의는 내년에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린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엔 대만 교통부 관광국과 대만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양국 관계자들은 한-대만 상호교류 300만 명 달성을 위한 관광산업의 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벌였다.
교통 수송능력 확대를 위한 항공개발(Open Sky) 방안과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추진과제 등이 주로 논의됐다.
류시린 대만 교통부 관광국 부국장은 "한국 최초 등대가 있는 역사적인 섬 팔미도를 둘러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도 즐기는 등 인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대만 간 관광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희망한다"며 "양국 관광교류 3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영만찬, 관광교류회의, 인천 팸투어, 환송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 회의는 내년에 대만 타이난시에서 열린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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