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17, 24일 양일에 걸쳐 하남·광주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여명을 초대해 양평 지평향교와 운계서원에서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말고 향교'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와 서원에서 유생들의 생활과 복식(의복, 장신구 등) 체험, 전통책(오공책)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도시공사는 선사체험·발굴체험 등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후문화재 정비지원 및 문화재 정화활동 등 지역문화재 보호에도 앞장선 노력으로 지난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우수사례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학교 말고 향교'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와 서원에서 유생들의 생활과 복식(의복, 장신구 등) 체험, 전통책(오공책)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도시공사는 선사체험·발굴체험 등 도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노후문화재 정비지원 및 문화재 정화활동 등 지역문화재 보호에도 앞장선 노력으로 지난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우수사례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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