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 인천지부는 최근 남동구 동방초등학교에서 '6.25 전쟁을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학생 330여명과 고융희 지부장, 이수영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고 지부장은 "나라를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지부는 올해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