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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족봉사단(회장 남궁명숙)은 24일 가평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을 실천했다.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의 일손이 부족하고 이용자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족봉사단 35가족 95여명이 참여해 재가복지센터 5개소,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책읽어주기, 연주하기, 어깨 주물러주기, 말벗하기 및 청결한 환경을 위해 시설 내부 및 외부 환경정화 활동 등 가족봉사단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가평 = 전종민기자 jeon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