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대학 예음홀과 비전타워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진학지도교사 1500여명을 초청해 2018학년도 수시 전국진학지도협의회 교사연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 총론, 이길여 총장 축사, 권역별 대학 전형 분석, 논술·적성·면접 등 전형별 입시전략, 전문대 전형 분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각 대학별 특성에 맞는 진학 코칭과 지원 전략 등도 논의됐다.

이길여 총장은 "모든 선생님들은 아이를 낳는 산모와 같이 인재를 낳고 키우기 위해 고통을 겪으며 노력을 쏟는다"며 "가천대도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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