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일산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및 관내 서민금융상담센터 거리홍보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물가안정 캠페인은 폭염·가뭄·AI 등으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폭등을 방지하기 위한 물가 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물가안정, 가격표시제 준수, 불공정 상거래 근절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갈수록 늘어가는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고양시 서민금융상담센터 집중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서민 밀집지역인 일산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거리홍보를 추진함으로써 금융복지 취약계층이 서민금융지원 창구를 손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맞춤형 홍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화 민생경제국장은 "민생안정 추진을 위해 매점매석 방지와 가격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물가안정을 유도해 나가겠다"며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치적 시스템을 강화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 = 이종훈기자 jhl@incheonilbo.com
물가안정 캠페인은 폭염·가뭄·AI 등으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폭등을 방지하기 위한 물가 안정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물가안정, 가격표시제 준수, 불공정 상거래 근절 등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갈수록 늘어가는 가계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고양시 서민금융상담센터 집중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서민 밀집지역인 일산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거리홍보를 추진함으로써 금융복지 취약계층이 서민금융지원 창구를 손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맞춤형 홍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상화 민생경제국장은 "민생안정 추진을 위해 매점매석 방지와 가격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물가안정을 유도해 나가겠다"며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치적 시스템을 강화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로 서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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