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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성과 지향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일자리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 등 6대 시정목표를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 19일과 23일 양일간 시장 주재로 통합성과관리(BSC)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기존 업무평가 방식을 전산시스템에 의한 평가로 전환하고 정량 및 정성평가를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시정공약사항과 역점사업 등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이 가능하며 각 세부지표를 공통지표 평가와 연계해 조직전체의 목표달성을 위한 성과중심 행정 구현이 가능하게 된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