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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셰프를 양성하는 요리학과, 요리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과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서울 당산이 위치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호텔조리과 과정은 현재 이론 중심의 타 학교와 달리 전체 커리큘럼의 80% 이상을 기본 조리실습뿐 아니라 창작조리실습, 푸드 스타일링 기초실습, 프렌치 메뉴 실습, 이태리메뉴실습 등 다양한 실무중심의 실습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내에 과학과 요리를 접목한 분자요리를 전문적으로 실습할 수 있는 분자요리연구소를 설립하여 분자요리의 기초부터 응용, 심화과정까지 교육하여 호텔조리학과 과정 재학생들에게 차별화되고 새로운 실습수업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분자요리 수업을 담당하여 진행하고 있는 양식조리기능장 이흥구 교수는 “최근 조리방법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분자요리를 배우는 것이 재학생들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셰프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분자요리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심화과정의 새로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각 분야의 조리기능장 교수진의 실무중심의 수업뿐 아니라 스타 셰프인 에드워드 권 세프와 최현석 셰프가 각각 학장과 교수로 재직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현재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EBS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