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인천체고)이 제31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세연은 22일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58kg급 경기에서 인상 80kg(1위), 용상 97kg(1위), 합계 177kg(1위)을 들어올리며 3관왕에 올랐다.
여자고등부 53kg급 경기에 출전한 한지우(인천체고)는 인상 60kg(2위), 용상 75kg(2위), 합계 135kg(2위)을 들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고등부 56kg급 경기에서는 김승환(경기 태광고)이 인상 100kg(1위), 용상 131kg(1위), 합계 231kg(1위)을 들어 역시 3관왕을 차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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