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석 감독이 이끄는 인천 남구청(심혜빈·정은혜·안혜상·김효선) 사격팀이 지난 2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여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개인 1위/단체 3위에 올랐다.

이날 남구청 사격팀은 합계 1734점을 쏘며 IBK기업은행, 화성시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에서 정은혜는 본선 581.0, 결선 453.4을 쏘며 개인1위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