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교통편익 고려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서부지부가 23일 인천시 서구 환경로 42 환경산업연구단지 본부동 301호로 이전해 새롭게 민원인을 맞는다.공항철도 및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암역에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오가는 셔틀버스(30분 간격)를 이용하면 된다.
중진공 인천서부지부는 2012년 1월 서구 검암동 코레일공항철도빌딩 1층에 둥지를 튼 이래 중구, 남구, 서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의 중소기업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석동인 지부장은 "교통연계성, 주차편의 등 민원인 편익을 고려해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와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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