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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는 22일 광명시립소하어린이집에서 지도교사와 원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 목표를 가지고 1963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대표원생 선서문 낭독,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단원증 수여, 소년단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명소방서에서는 이번 시립소하어린이집 발대식을 시작으로 23일 시립푸른어린이집, 광문초등학교, 광휘고등학교도 순차적으로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들은 2017년 광명지역 한국119소년단으로서 각종 안전문화행사 참여 및 안전문화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하게된다.


/광명 = 박교일기자 park867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