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내부가 언론에 최초로 공개됐다. 현장수습본부 관계자가 3층 중앙부 로비에서 4층 선미객실로 이어지는 수색로를 따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