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21일 인천시 부평지사에서 7개 소비자·시민단체 실무 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건강보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을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초정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확대 및 재난적 의료비 지원 현황과 '2017년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건보 경인본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의 '소통과 공감' 인천시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 실시 토의했다.

앞으로도 공단과 인천광역시 소비자·시민단체는 국민의 권익보호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태호 기자 th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