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김 장관에게 대중국 거점항만으로서의 중요성과 동북아시아 마린 레저 시설로의 발전가능성 등 인천항의 위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천 내항의 전면 재개발과 국립해양박물관 설립 ▲남항 석탄부두 이전 및 연안, 항운아파트 이주 ▲국가관리 연안항에 대한 조속한 투자 ▲영종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조 등을 요청했다.
한편 김 장관은 이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업무현안을 보고 받은 후, 인천항 개발 현황, 도서민 여객 운송 및 항만 교통관제 상황, 수산물 가공 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