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최근 인천세관 개청 134주년을 맞아 청사 마당에서 알뜰 바자회를 열었다.
세관은 직원들이 기증한 전자제품·생활용품·의류 등 총 300여 가지 물품을 팔아 얻은 수익금 150여 만 원을 자선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eh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