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정)는 최근 인천가정법원에서 '이혼위기가족 회복지원사업 전국 사업수행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7개 시·도 공무원과 사업수행기고나 담당자, 인천가정법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한미 부장판사의 '법원 후견사업의 목표' 특강, 이숙영 연성대학교 겸임교수의 '법원연계 이혼상담과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특강, 사업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