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20일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에서 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3회 입주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2013년 12월 건립된 괭이부리마을 임대주택은 전국 최초로 원주민이 살던 기존 마을에 지어졌으며 원주민 모두가 재정착해 원도심 재개발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