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변호사가 1년 6개월 만에 '썰전'을 하차한다.
JTBC '썰전' 측은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한다"며 "하차 시기와 후임자는 논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전원책은 TV조선 기자직 입사를 앞두고 있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 보도에 따르면 전원책 변호사는 7월3일부터 오후 9시 대로 시간을 옮겨 방송되는 TV조선 메인뉴스 '뉴스판'을 진행하게 된다.
전원책은 2016년 1월부터 '썰전'에 유시민 작가와 함께 패널로 출연해 왔다. 보수 입장을 대변하는 그는 MC 김구라, 유시민 작가와의 찰떡 호흡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어 왔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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