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올해가 9번째로 총 5422점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장인 나기용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지역 언론인, 전문가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본선 진출작 1900여점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퍼즐이라는 신선한 발상으로 함축적인 효의 의미를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의정부 경민중학교 2학년 이한규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고 대전 만년초등학교 5학년 육소희양이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5명, 경기도지사상 3명, 의정부시장상 3명, 다문화 특별상 3명 등이 본상을 수상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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