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곳곳에 폭염이 계속된 20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한 공원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식수대 수도꼭지에 맺힌 물을 빨아 먹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 한 차례 비가 내려 잠시 더위가 주춤 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