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모인 지도자들은 열무와 얼갈이 배추 3000단을 재배 중인 밭에서 직접 구매해 손수 다듬고 절인 뒤 양념을 버무려 김치 4000kg를 담궜다.
이번 행사는 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 주관으로 겨울철 김장김치를 올해부터 여름 계절김치로 변경해 어려운 가정 등 800가구에 5kg씩 전달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