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20일 인천경찰청의 기마경찰대, 싸이카 순찰대의 협조로 관내 장애인 90명을 대상으로 승마·싸이카ㆍ순찰차 합동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기마 경찰관들의 승마시범 후 장애인들을 3개조로 편성, 승마·순찰차·싸이카 탑승 및 무전기 직접 송수신 등 체험을 실시하는 한편 말에게 먹이주기와 어루만지기 등 직접 말과의 교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