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과 지역 대학 총장이 만났다.
인천시와 지역 13개 대학은 19일 인천 주권 실현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대학교 총장 및 학장을 대상으로 유 시장이 교육계의 조언을 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시장은 인천의 발전 상황과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인천 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시정을 펼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인하대 항공·물류, 인천대 바이오, 재능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등 각 대학별로 집중 육성하는 분야에 대해 인천의 지역적 특색과 장점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모색과 인천의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인천시와 지역 13개 대학은 19일 인천 주권 실현과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의 대학교 총장 및 학장을 대상으로 유 시장이 교육계의 조언을 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 시장은 인천의 발전 상황과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사업 설명에 이어 '인천 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시정을 펼치고 있음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인하대 항공·물류, 인천대 바이오, 재능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등 각 대학별로 집중 육성하는 분야에 대해 인천의 지역적 특색과 장점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모색과 인천의 새로운 미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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