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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식품·화장품 기업, 중국서 희소식

웨이하이 국제박람회서 980여건 440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2017년 06월 20일 00:05 화요일
인천지역 기업들이 중국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안고 돌아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 주웨이하이 인천경제무역대표처와 함께 이달 16~19일 나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웨이하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 기업들이 참가해 좋은 수출 실적을 거두고 돌아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엔 백령쑥영농조합법인인 ㈜베델식품, 장수식품, ㈜해내음식품, ㈜제일C&F, 송화푸드, ㈜비움앤채움, ㈜엘라코스메틱, ㈜아린 등 인천지역 식품 및 화장품분야 우수 중소기업 14곳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980여건의 수출상담과 44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한국 전통장류 제조업체인 해내음식품은 '완판' 기록 달성에 이어 150여건의 수출상담과 약 20만달러어치 수출계약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염색약 제조업체인 ㈜태후코리아는 박람회 개막 이틀 만에 '완판'해 샘플로만 상담을 진행해야 하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웨이하이는 인천의 대중교역 물류중심지인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천 기업들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힘을 기울여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웨이하이 국제식품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발전국, 산둥출입검험검역국, 웨이하이시 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웨이하이 상무국이 주관한다.

3만㎡의 전시장에 식음료, 식품제조, 식품포장재, 화장품 관련 680여개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품목이 선보였다.

/황은우 기자 he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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