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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창업은 한집건너 한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업종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고깃집 창업자들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이유로는 고기가 우리나라 외식 선호도 1순위로 꼽히는 메뉴이고 맛집으로 소문만 나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늘어 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고깃집 창업브랜인 광주 토종브랜드 운암동 이씨네푸줏간이 불황 속에 과감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숙성 "생갈비" "오겹살"의 숙성 돼지고기는 나이는 젊지만 10년 내공으로 이루어진 운암동 이씨네푸줏간만의 내공으로 만들어진 고기다. 똑같은 돼지고기도 다같은 돼지고기가 아니다는 슬로건으로 누구나가 먹을 수 있지만 아무나 먹을 수 없는 이씨네 푸줏간만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백짬뽕과 홍짬뽕은 중국집보다 맛있을 정도로 후식 코스나 소주 안주로 인기가 많고 차돌박이 된장찌개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운암동 이씨네 푸줏간의 이동준 대표는 직접 고기를 분류에서 부터 선별까지 최상의 고기만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직접 손질까지 하고 있다. "보통 냉동이나 잘라진 고기를 제공하는데 저희는 그날 그날 직접 숙성 고기를 손질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는 이동준 대표의 설명이다.

운암동 이씨네푸줏간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단골 손님들이 생길 정도로 반응이 좋다. 또 삼겹살과 함께 내어주는 밑반찬들도 다양하며 함께 나오는 명이나물은 삼겹살과 굉장히 잘어울리는 궁합으로 기본 3-4번은 시킨다고 전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잘생긴 젊은 사장님의 성실함으로 항상 활기차다. 가족단위나 단체회식,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이동준 대표는 "운암동 이씨네 푸줏간 광주의 대표맛집을 넘어서 전국 대표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