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회장 김도철,여성회장 김재경)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제19회 보훈의 달 어르신 孝사랑 나눔 잔치'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심우창 서구의회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양재편 대한노인회서구지회장 등과 지역 어르신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효부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및 서화회에서 기증한 쌀 10kg 100포 전달식이 진행됐다. 쌀은 6·25 참전 유공자에게 전달된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