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저소득층 건강, 의료물품 지원은 6월부터 시작되며, 누리복지협의체와 누리보듬단 인적안전망이 직접 가정마다 배달할 예정이다.
김용석 원장은 "생활이 어려워 질병이 발생해도 의료비 걱정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어르신들을 많이 뵙게 돼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대효병원은 이 외에 희망나기운동본부,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민간기관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그에 맞는 자원과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박교일 기자 park867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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