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와 여진구가 SBS 드라마에서 만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측은 "이연희와 여진구가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한다"라고 9일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다룬다.
18살에 사망한 소년이 세월을 뛰어넘어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여진구가 맡은 성해성 역은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우직하고 저돌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청년이다. 이연희가 맡은 엄현수는 레스토랑에서 근무한다. 엄현수의 청소년 시절은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맡는다.
'다시 만난 세계'는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첫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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