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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상우-김윤서 /연합뉴스


연예계에 또 한 쌍의 공식커플이 탄생했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9일 "도상우, 김윤서 배우는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드라마 종영 이후 동료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2년째 열애 중임이 알려졌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이복 남매 관계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는 "도상우는 현재 군복무 중이며, 2018년 1월 전역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윤서의 소속사 팬 스타즈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