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일반일을 위한 호스피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삶과 죽음의 이해 △호스피스 환자와의 대화기법 △자원봉사자 경험나눔 등 15개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제성모병원과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는 32명의 참가자들에게 교육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수료자들은 협회에 가입된 기관에서 봉사활동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