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검단중학교 총 동문사랑자선 골프대회'(회장 이승호)가 2일 서구 왕길동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권순찬 검단중 교장, 양동환 검단농협장, 이은주 운영위원장, 지역 내·외빈이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은주 운영위원장과 송혜경 학부모회회장 등 임원들은 장학기금 600만원을 마련해 학교에 전달했으며, 온누리종합병원이 100만원, 안항성 동문이 50만원, 문광주 문정건설대표가 율무 2㎏ 100포, 임종흠 깊고푸른참치 대표가 골프우산 50개, 양동환 조합장이 2㎏쌀 50포대를 각각 전달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