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센터장 김종선)는 2일 행복공동체 한가족 나눔사업을 위해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숙경)에 1510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연수센터는 말산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고 건강한 내일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연수구청 및 동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는 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매년 저소득층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으로는 한가족 일대일 결연사업, 홀몸노인·장애인가구 찬나눔 사업, 전입·신규복지대상자 방문안내를 위한 새가족 선물사업, 허약한 어린이 비타민 지원사업, 재래시장 활성화 및 소외계층 나들이를 위한 재래시장방문사업 등이 시행된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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