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새마을회는 지난 30일 새마을회관 5층에서 15대 신대현 남동구새마을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신대현 신임 회장은 "회원들 상호간에 신뢰를 쌓아 새마을 조직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정보를 교류하는 등 열린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만수6동협의회장과 자율방범대원을 지냈다. 현재 삼우건설 산업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