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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읍 새마을부녀회는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홀몸노인 5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위의 힘들게 사는 어르신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계절김치와 밑반찬 등을 만들어 사랑의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연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