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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과정 재학생들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막식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주관하는 4대 국제 축구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6개 대륙 24개국의 20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해 유소년 축구의 최강국을 가리는 ‘유망주 월드컵’이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 파티이벤트과정 재학생들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 준비를 위해 5월 18일부터 13명의 학생들이 직접 대회 스텝으로 참여하여 세계적인 축구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데 동참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 해 현장 감각을 길러 취업 후 바로 파티플래너나 이벤트기획자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만 해도 벌써 ‘2017 서울모터쇼,원더브라 패션쇼,와인문화CEO아카데미 디너파티, NC소프트 창립기념파티,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뉴스킨 TR90 챌린지’ 등 다양한 메가이벤트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