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인천 화도진문화원(43·사진) 원장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104번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이달 26일 박 원장의 아너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원장은 엠에스푸드주식회사 이사와 송림주공어린이집 대표, 동구 꿈드림 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박 원장은 "30대부터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작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나누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 행복해 아너 가입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인천공동모금회는 이달 26일 박 원장의 아너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원장은 엠에스푸드주식회사 이사와 송림주공어린이집 대표, 동구 꿈드림 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가입식에서 박 원장은 "30대부터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작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며 "나누는 기쁨을 느끼는 것이 행복해 아너 가입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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