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26일 한강유역환경청 1층 회의실에서 '제1기 맑은 한강 SNS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12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한강 수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환경 이슈를 카드뉴스, 동영상 등 지역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해 보다 생생히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자단은 한강청에서 운영하는 '팔당호 생태학습선' 체험도 실시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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