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가 처한 사회복지 현장이 열악하고 힘들지만 회원들의 의지로 '행복한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라서 든든하고 희망이 있다"말했다.
또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사회복지사의 웃음이 가득해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정단체로 2007년 창립한 파주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옹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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