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명의 회원들은 1인 1만원 릴레이 모금해 동참해 마련한 기금을 '여성의 전화 1366 인천센터'와 서구 노숙인 시설 '광명의 집'에 지난 26일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인대산악회 박현숙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이 같은 나눔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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