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돌말 효잔치는 간석동 옛 지명인 간촌(큰말)과 석촌(돌말)의 앞 글자를 하나씩 따서 만든 지명을 뜻하는 이름으로 간석동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고 효의 가치를 전파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된 효잔치다.
성산효대학원대학원 아트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효행 학생 시상, 어린이집 아동 율동 공연, 석정중학교 난타공연, 서도민요 소리와 함께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파랑새봉사단, 미추홀봉사단의 지원으로 갈비탕이 제공됐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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