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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13개 후원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 건강, 보육의 서비스 지원과 후원을 통한 사전 예방적·맞춤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진공안전, 로이심리발달지원센터, 양주아동발달센터, 양주시학원연합회, 양주시태권도연합회, 구몬학습 양주지국, 양주우리병원, 양주예쓰병원, 양주무지개봉사회, 한사랑봉사회, 26사단 맥가이버봉사단, 메가박스 고읍지점, 의정도서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 대해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