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30일부터 2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됨에 따라 출전에 대비해 과천소방서 참가대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소방서는 이번 대회에 ▲화재진압분야, 소방전술, 4인조법▲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 등 2개분야,총7명의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본대회에앞서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 김오년 서장을 비롯, 각 과장·팀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시연회를 가졌으며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종목별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했다.
훈련에 임한 선수들은 "과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오년 소방서장은 "과천소방서를 대표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각 부서장은 참가 직원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대원들은 경연대회까지 최선을 다해 훈련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