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최근 구청 맞은편 탁옥로73번길 30에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996㎡) 규모의 옛 서인천등기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관내 10개 보훈단체가 사용하는 서구보훈회관 이전·개관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 심우창 구의회 의장, 이학재 국회의원, 장영선 서구 국가유공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8240유격대을지타이거여단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